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이 25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체육관에서 열린 여섯 번째 지역별 순회 경선지인 전북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1위를 탈환하며, 전날 광주·전남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이재명 지사는 총 투표수 4만 838표 중 2만 2276표(54.55%)를 기록하여 1만 5715표(38.48%)를 얻는데 그친 이낙연 전 대표를 16.07%p 차이로 크게 따돌리고 1차 경선에서의 승부를 마무리 짓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이 전 대표를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2127표(5.21%)·박용진(재선